보도자료]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 창립 발기인대회 개최”

□ 일시 : 2011년 5월 11일(수요일) 오후 5시

□ 장소 : 인천광역시 서구검단 2지구 27 B2 롯트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


아라뱃길을 인간 최고의 삶의 질 향상 행복가치를 지닌 세계적 환경 문화자산으
로 만들어 달라는 2천 5백만 수도권 시민의 뜨거운 열망을 모아 아라뱃길 환경문
화포럼 발기인대회를 갖고 정식 출범한다.

김선홍( 인천에코넷 상임대표 ) 백길남 윤영노 상임공동대표 및 집행위원장과

3개 광역시도(서울 인천 경기) 대표 등 아라뱃길 천년 꿈을 실현 하겠다는 시민의 

자발적 모임인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은 뱃길의 안전한 항행과 홍수의 예방, 수질의 향상. 

국가하천으로서 수자원의 활용
을 통한 물류혁신과 문화 관광 진흥,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시민의견
을 수렴 이를 행정의 각부 및 청에 의견을 제시 개선하는데 있으며, 

특히 뱃길 문화공동체의 일원인 동시에 환경공동체의 주역으로서 동북아 관문인 
인천의 서해와 수도 서울의 한강을 잇는 아라뱃길이 생동감 넘치고 문화향기 가득
한 수변 공간으로서 

세계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뱃길과 함께하는 바람직한 친 환경문화 정책 대안을 
적극 발굴 제안하는데 주력할 것임을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은 밝혔다. 

□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 향후 일정 

● 아라뱃길 준공 전 시민 설비안전점검단 활동 (8월경) 

● 수질평가를 통한 깨끗하고 쾌적한 수변 공간 토대 마련 (연중)

● 아라뱃길 준공기념 구간 건강 걷기 대회개최 (10월 경) 

● 뱃길 시민편의 제공을 위한 시설 점검 (연중) 

● 아라뱃길 환경문화 발전 로드맵작성 및 세미나 개최 (12월)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 발기 취지문 


합수인(合水人) 
물은 생명(生命)이다. 

내림과 솟음 흐름이 없으면 물이 아니요, 물이 있더라도 다스리지 못하면 

또한 물이 아니다. 

800년 민족의 염원 담아 아라뱃길 구비 구비 수향8경은 저 단단한 

가좌의 원통이 고개 바위 돌을 깨고 강화의 거센 물길 손돌목을 가로질러 

서울의 개화 45여里 힘찬 역사 천지개벽의 고동소리와 함께 지천 뱃길을 

열어 서해와 한강의 마중물로 通 했다. 

우리는 
1백 5십 만 유역주민과 2천 5백 만 수도권 시민의 천년 친수 공간. 

생동감 넘치고 문화향기 가득한 아라뱃길을 세계 수준의 수변공간이요 

인간 최고의
삶의 행복가치를 지닌 환경 문화자산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시민의 뜨거운 열망을 모아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을 힘차게 발기한다.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은 

2천 5백 만 수도권 시민의 문화공동체요 환경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뱃길의 

안전한 항행과 물류혁신, 홍수의 예방, 수질의 향상. 유역 자원 활용을 

통한 문화 관광 진흥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민의견을 수렴 

행정의 각부 및 청에 의견을 개진하고 제시하여 환경 문화적으로 온 

국민이 찾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뱃길이 되도록 할 것이다. 

2011년 5월 9일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 대변인실 


※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은 인천서해에서 서울 강서에 이르는 18km 운하 유역 3
대 광역시도 환경시민회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