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 김선홍입니다.
지난 2016년 11월부터 암흑속에서 한줄기 희망을 보기위해서 엄동설한 우리는 촛불을 들고
촛불이 햇불로 바뀔 때 박근혜 정부는 국민앞에 굴복하고 탄핵과 구속 되었다.
우리 민초들은 새로운 문재인 정부 만들었고 희망에 가득찼다.
변할줄 알았다, 당연하게 변하는게 정상인줄 알았지만
그건 꿈이었다
우린 용꿈을 꿀줄 알았는데 개 꿈을 꾼 것이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가
이게 나라냐 소리가 절로 나온다
왜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는 밤잠은 안자면서 국정에 전념하는데
어쩌다 공무원된 "어공"과
"국회의원하다가 장관"된 정치인들이 문재인 정부를 욕되게 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지난 1996년부터 현재까지 경기·인천·서울·세종·대전·아산지역 등 전국 40여개 지역 신도시 아파트 단지에 설치됐으며, 약 70여만 세대 200만 입주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수거된 일반쓰레기는 소각해 연료화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비료나 사료로 재활용한다 는 당초
계획과는 달리 이 시설은 지하 단일 관로에서 혼합되어 음식물쓰레기와 생활쓰레기가 섞이는
문제가 발생하는 데다 문전수거 방식보다 처리비용이 3배 이상 소요되면서 전국 신도시에서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전국 신도시 입주자 70만세대 200만명으로부터 가구당 250만원씩 약 1조7천억원을 부담하여 설치한 시설이다.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가 지하 단일 관로에서 혼합시켜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포함된 폐기물
로 사료나 비료를 만들어 오염된 농축산물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 글로벌에코넷과 전국쓰레기자동집하시설 피해 대책위는‘
“고철덩어리, 애물단지, 환경오염시설 쓰레기자동집하시설을 지난 2015년 6월18일 수원지방검찰청
특수부 고발단체로서 박근혜정부에서 수백건을 검찰 고발했지만 모두 기각 당했다.
단 한번만이라도 검찰과 경찰조사관이 직접 현장수사만 했더라도
전국 신도시
입주자 70만세대 200만명으로부터 가구당 250만원씩 총 1조7천억원을 부담하여 설치한 쓰레기자동
집하시설 진실규명은 이루어졌을 것이다”
정권만 바뀌었고 정부는 아직 그대로다.
그 추운겨울 촛불집회에 촛불을 들었나 자괴감이 든다.
이번 파주운정신도시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기각을 보면서 할말을 일었다
감사원이 한번만 현장에서 직접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성능성적서 준공 메뉴얼대로 조사하면
진실이 들어날 것을 신도시주민들의 공익감사 청구를 기각한 것은
감사원이 국민의 눈으로 냉철하게 보고, 국민의 귀로 바르게 듣는 마음가짐으로 감사에 임한다는
감사원 상징과 대치되니 스스로 감사원임을 포기했다.
감사원 원훈이 부끄럽다
무슨 바른감사, 바른 나라냐
부끄럽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라
눈감고, 귀막고, 눈치보는 감사원 해체하라!
신도시 200만 입주민의 피해는 무시하고 오직 돈 많은 재벌건설사 편을 들고 그 피해를 국민에게 돌리려는 꼼수를 여기서 멈춰기 바란다”
이제부터 전국 신도시 70만가구 200만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원상복구 행동에 돌입 한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반드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진실을 규명하겠다
글로벌에코넷
글로벌소비자네트워크
기업윤리경영을위한 시민사회단체협의회
친환경국가건설추진 국민운동본부 시민사회 단체 일동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발표하는 글로벌에코넷 김선홍상임회장
글로벌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과 청와대 민정수석비서실 건의서 전달전 참여단체 대표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