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올바른 광고문화 국민운동본부(의장 최병환)는 12월 17일(목)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2015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 및 전국 환경인의 밤’ 축제에서 국가발전 전략인 창조경제를 위하여 지속가능발전과 무분별한 옥외광고물로 인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올바른 광고문화 국민운동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 ▲ 12월 17일(목)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올바른광고문화 국민운동본부' 발대식이 열렸다. © 최병환 | |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 해 온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올바른광고문화대상’에는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과 영등포구청(구청장 조길형)이 공동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시상이 이루어지는 동안 이들의 열정과 그동안의 노고와 용기, 성과를 격려하는 열화와 같은 박수와 환호가 이어져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
▲ '올바른광고문화대상' 서대문구청 문석진 구청장(사진 오른쪽) © 조응태
| |
김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 센터장은 "그간 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중심으로 이뤄지던 불법옥외광고물 근절 운동이 순수 시민단체가 함께해 줌으로서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이해당사자 및 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고 협력하며 슬기롭게 지자체와 산업계 및 국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바람직한 광고문화 구현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사)환경과사람들은 친생활환경 문화를 지향하며 녹색환경문화와 바람직한 옥외광고물 정착을 위해 앞장서는 생활환경 단체로서 한국환경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에너지, 녹색소비, 문화, 교육 등 90여개 단체와 함께 올바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연대해 나가가로 다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