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환경문화포럼 창립식

 

     ○  일 시 : 2011년 5월 11일  15시

      ○  장 소 : 아라뱃길환경문화포럼 사무국

      ○  행 사 : 아라뱃길환경문화포럼 창립식

 

 

 

서울 강서 지역 김순철 단장

 

경기 김포환경운동 연합 지회장  건배사
 
 

"2500만 시민 아라뱃길 꿈 실현할터T"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김선홍, 백길남, 윤영노 상임공동대표)은 집행위원장과 3개 광역시도(서울, 인천, 경기) 대표 등 아라뱃길 천년 꿈을 실현하겠다는 시민의 자발적 모임으로 오는 11일 오후 5시 서구 검단2지구 27L-B2에서 창립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아라뱃길 환경포럼’은 인천 서해에서 서울 강서에 이르는 18km 운하 유역 3대 광역시도 환경시민들의 자발적모임이라고 발기 취지문에서 밝히고 있으며 아라뱃길을 인간 최고의 삶의 질 향상을 행복가치를 지닌 세계적 환경 문화자산으로 만들어 달라는 2,500만 수도권 시민의 뜨거운 열망을 모아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을 출범하게 됐다는 것. 　환경포럼 관계자는 아라뱃길의 각종 시민의견을 수렴 이를 행정의 각부 및 청에 의견을 제시 개선하고 특히 뱃길 문화공동체의 일원인 동시에 환경공동체의 주역으로서 동북아 관문인 인천의 서해와 수도 서울의 한강을 잇는 아라뱃길이 생동감 넘치는 수변공간으로서 세계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바람직한 친환경문화 정책대안을 적극 발굴 제안하는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아라뱃길 준공전 시민 설비안전진단점검, 수질평가, 시민편의시설 점검 및 아라뱃길 환경문화 발전세미나, 아라뱃길 준공기념 걷기대회개최 등 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인천 김선호기자

 

중부 일보 인천 경인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 창립발기인대회

데스크승인 2011.05.13

경인아라뱃길을 삶의 질 향상과 행복가치를 지닌 세계적 환경 문화자산으로 만들어 달라는 2천500만 수도권 시민의 뜨거운 열망을 모아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 (상임공동대표 김선홍·백길남·윤영노)이 창립발기인대회를 갖고 출범했다. 이날 창립발기인대회에는 이학재 국회의원을 비롯 김교흥 전 국회의원, 정일우·문현주·문천환·이윤숙·홍순목 서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지역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인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은 이날 아라뱃길 문화공동체의 일원인 동시에 환경공동체의 주역으로 동북아 관문인 인천 서해와 한강을 잇는 아라뱃길이 생동감 넘치고 문화 향기 가득한 수변 공간으로 세계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친 환경문화 정책 대안을 적극 발굴 제안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환경문화포럼은 또 최근 감사원에 의해 지적된 부실 공사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경인아라뱃길과 유역의 환경과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한편, 환경문화포럼은 한나라당 이학재 국회의원과 인천도시경영연구원 김교흥 이사장(전 국회의원)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 최상철기자/scchoi@joongboo.com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 출범

뱃길의 천년 꿈을 실현..시민의 자발적 모임...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 창립발기인대회가 11일 오후 인천 서구 검단 ACEF 대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백길남, 김선홍,윤영노 삼임공동대표, 강미경 여성분과위원장, 17대 국회의원 김교홍(인천도시경영연구원 이사장), 서구의회 정일우 부의장, 문천환, 문현주, 이윤숙, 홍순목 구의원과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식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백길남 상임공동대표는 경과보고에서 지난해 4월 김선홍, 백길남, 윤영노 등 3인이 향후 아래뱃길이 수도권 2천5백만 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문화관광 자원인 동시에 여가공간으로서 그 활용가치가 대단히 크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 발기의 뜻을 모았다는 것. 이에 지난 4월 발기 취지의 뜻을 모아 취지문 채택, 향후 활동사업계획을 확정하고 4월20일 최종 포럼사업 활동계획을 확정하였다고 보고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8월경 아라뱃길 준공 전 시민 설비안전 점검단 가동할 계획이며 10월경에는 아라뱃길 준공기념 구간 건강 걷기 대회와 수질평가를 통한 깨끗하고 쾌적한 수변공간 토대마련과 뱃길 시민편의 제공을 위한 시설점검에 나설 방침이라는 것이다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은 뱃길의 천년 꿈을 실현하겠다는 시민의 자발적 모임으로 뱃길의 안전한 항행과 홍수의 예방, 수질의 향상, 국가하천으로서 수자원의 활용을 통한 물류혁신과 문화관광진흥,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시민의견을 수렴, 이를 행정의 각부 및 지자체에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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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환경포럼, 11일 창립 발기인 대회

2011년 05월 09일 (월)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김선홍·백길남·윤영노 상임 공동대표)이 오는 11일 오후 서구검단2지구 27L-B2에서 창립 발기인 대회를 갖는다. '아라뱃길 환경포럼'은 인천 서해에서 서울 강서에 이르는 18㎞ 운하 유역 3대 광역시·도 환경시민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앞으로 아라뱃길과 관련한 시민들의 여러 의견을 수렴, 이를 행정부처에 건의하고 아라뱃길을 세계 명소로 만들 수 있는 친환경 문화 정책대안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또 아라뱃길 준공전엔 시민 설비안전 진단점검과 수질평가, 시민 편의시설 점검 및 아라뱃길 환경문화 발전 세미나, 아라뱃길 준공기념 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도 열 예정이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

인천   "아라뱃길 감독소홀 날림공사 우려"   인천서구의제 21·주민 '안정성평가위원회' 구성 촉구

데스크승인 2011.05.20 지면보기 김민재 | kmj@kyeongin.com

[경인일보=김민재기자]인천 서구의제21실천협의회 위원들과 서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아라뱃길 환경문화포럼'은 19일 오후 서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라뱃길 안정성 평가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환경문화포럼은 "2조원이 넘는 천문학적 예산이 투입돼 공사중인 경인 아라뱃길이 현장관리감독 소홀, 날림공사로 진행되고 있다"며 "뱃길의 안전을 담보로 한 어떠한 부실시공도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수시 경서매립지 구간 저지대 농경지 침수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펌프장 설치 및 정밀시공을 요구한다"며 감사원 지적사항에 대한 빠른 시정을 요구했다. 환경문화포럼은 또 "뱃길 유역 보행도로와 자전거 보행도로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도모하고 비상시 구급 및 구난 등 응급처치 장비인력과 시설확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환경문화포럼은 전문가와 시민, 한국수자원공사 등으로 구성된 '수도권 시민과 함께하는 빗길 안정성 평가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한국수자원공사에 요구할 계획이다. 윤영노 상임공동대표는 "아라뱃길 공사가 바쁜 속도전 공사로 진행되면서 전형적인 날림공사가 되고 있다"며 "지난 감사결과를 보면 안전문제는 물론 재시공으로 인한 예산낭비가 우려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