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주최 ‘쓰레기자동집하시설 피해대책’  전문가, 학계, 농협, 농업전문경영인, 피해주민, 환경·소비자단체 등 참여 토론회

○  주최 :  국무총리실    ○  참여 : 전문가 학계 순천대학교 이기웅 교수, 건국대 정승헌 교수,강성채 순천농협조합장                             (사)유기농문화센터 : 심재천 이사장 , 장현철 대한민국 4차산업 혁명위원회                  글로벌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 환경과사람들 대표, 녹색소비자연대 박인례 공동대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피해 아파트 입주자회의    ○  장소 : 센터 포인트 회의실

 

 

글로벌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 지정토론

지정토론에서 글로벌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은 “고철덩어리, 애물단지, 환경오염시설 쓰레기자동집하시설을 지난 2016년 6월18일 수원지방검찰청 특수부에 고발, 단체로서 현재까지 600여건 검찰 고발했지만 기각 당했다. 단 한번만이라도 검찰과 경찰조사관이 직접 현장수사만 했더라도 전국 신도시 입주자 67만세대 200만명으로부터 가구당 300만원씩 총 2조원을 부담하여 설치한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진실규명은 이루어졌을 것이다”며 “정권만 바뀌었고 정부는 아직 그대로다 이러려고 그 추운겨울 촛불집회에 매번 참석하고 촛불을 들었나 자괴감이 든다. 정부관료들은 해수부장관 패씽하고 환경부장관 국토부장관 다 왕따시기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삼척석탄화력발전소까지 허가하려고 대통령과 국민을 무시하고 있다. 신도시 200만 입주민의 피해는 무시하고 오직 돈 많은 재벌건설사 편을 들고 그 피해를 국민에게 돌리려는 꼼수를 여기서 멈춰주시기 바란다”며 이제부터 전국 신도시 67만가구 200만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원상복구 행동에 들어간다고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그

리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반드시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