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인천지역 공선협 (이하 ‘인천공선협’) 주관,
3월23일(목)오전10시에 인천광역시청 기자회견실에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시 각 정당에게
인천공선협 클린선거 • 정책 선거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공선협 중앙회 김선홍 상임공동대표(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는 기자회견문
에서
4.13 총선은 “과거 4년 19대 국회에 대한 심판”과
“미래 4년 20대국회에 대한 선택”이라고 하면서
과거에 대한 심판의 기준은 국민이 19대 국회회기 기간 동안에
“국민 개개인의 행복”에 의해서 평가되어야 한다.
국민 여러분이 행복하셨다면 다시한번 지지를,
불행하셨다면 국가의 주인으로서 또 다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의 무서움을 알게 됩니다.
국민이 무서워야 20대 국회 기간 동안 19대 국회에서 잘 못된 점을
고치고,
20대 총선을 대비해서 공천권자에게 아부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봉사하게 됩니다.
국민이 이런 정치인에 대해 응징을 하지 않으면, 정치인들은 국민이
아니라 ‘공천권을 가진 자’에게 아부하는 머슴이 되고 국민 위에
군림’하게 된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또, 이 번 제20대 총선에 있어서 심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국민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선택이 미래 4년을 결정합니다.
오늘의 선택에 따라서 미래 4년이 행복할수 있고, 불행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 미래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 “이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양심과 자질을 가지고 있는 정치 지도자에 의해서
결정” 된다면서
특히 정치권의
‘정책선거’는 그동안 ‘빌 공자 공약으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빌 공空”공약은 플리시드, 대국민사기’입니다.
“빌 공空”공약은 국민이 심판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
또 정치가는 ‘나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
다만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뿐이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국민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될 말이라 하면서
각 정당은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와 비례대표의 공천 기준과 선정 근거를
제시하라.
■ 인천시 각 정당은
정책공약의 예산안 (예산확보 계획서)과 조달방법을 제시하라.
■ 인천시 각 정당은
정책공약의 예측성과를 유권자에게 제시하라.
■ 각 정당에게는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와 비례대표의 공천 기준과 선정 근거를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그리고
“빌 공空”자 공약을 막기 위해서라도 인천 공선협은 선거 이후에 상시
기구로서 ‘플리시드, (대국민사기) 방지 국민센터’를 만들어서
“빌 공空”자 공약을 없애는 일에 앞장 서겠습니다.
또한
▲ 후보자․유권자는 스스로 도덕적 양심’에 따라서 클린선거․준법선거에
동참할 것.
▲ 후보자 및 선거관여 종사자는 SNS를 통한 비방․흑색선전을 하지 말 것.
▲ 유권자는 후보자의 현실 가능한 정책을 꼼꼼히 살펴보며 투표할 것.
▲ 유권자는 후보자의 정책. 경력. 자질.도덕성 우선으로 올바른 후보자를
선택할 것 등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4. 한편 이날 행사에는
▲ 김선홍 공선협 중앙 상임공동대표 (글로벌에코넷 상임대표)
▲ 박위광 인천공선협 공동대표 (푸르미 가족봉사단 이사장)
▲ 이동철 공선협 중앙 공동대표 (매니페스토연구소 소장, 국제정치학 박사)
▲ 신중균 인천공선협 공동대표 전) 성균관 인천 유도회장, 인천 실버기자단 회장
▲ 조미자 인천공선협 공동대표 (인천 실버기자단 회장)
▲ 김정일 인천공선협 공동대표 (복지방송 편집위원)
▲ 조경인 인천공선협 공동대표 (친환경국민운동본부 고문, 환경교육홍보단 교수)
▲ 백길남 인천공선협 공동대표 (글로벌소비자네트워크 공동대표)
▲ 진근수 인천공선협 공동대표 (한국 농업경영인 인천시 연합회장)
▲ 강영주 인천공선협 공동대표 (아라뱃길환경문화포럼 공동대표)
▲ 곽희민 인천공선협 공동 사무총장 (전국 자동집하시설대책위원회 사무총장겸 경인본부장)
▲ 김요한 인천공선협 사무처장
공선협 회원단체와 인천공선협 회원 등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