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 및 환경인의 밤" 열려

(사)환경과사람들 등 한국환경단체협의회,             새로운 나눔환경문화 운동 확산 페러다임 제시

조응태 기자 ㅣ 기사입력 2015/12/28 [06:23]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한국환경단체협의회(의장 최병환)와 (사)환경과사람들이   주최/주관하고 국회환경노동위원회와 환경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후원한   ‘제9회 2015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 및 환경인의 밤' 대회(대회장 김주신)가 12월 17일(목)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 '제9회 2015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 및 환경인의 밤' 대회(대회장 김주신)가 12월   17일(목)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 조응태 전국 에너지 환경 NGO 및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 김주신 대회장은   "국가발전 전략인 창조경제를 위한 녹색과학, 녹색 기술, 녹색 발전을 키우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환경과 자원문제에 따른 지속가능발전과 자원순환사회를 위한 3GO 나눔운동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올바른광고문화국민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시대적   패러다임인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범국민운동으로 전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제9회 2015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 및 환경인의 밤' 대회에서 김주신 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조응태 (사)환경과사람들은 친환경 생활문화를 지향하며 지속적인 녹색발전을 통하여 녹색환경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환경 리딩 단체리더로서 한국환경단체협의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발전과 자원순환사회를 위한 녹색환경과 나눔과 문화예술, 바른질서 및 바른정치문화    확산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였다.   ▲ '제9회 2015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 및 환경인의 밤' 대회에서(사)환경과사람들 최병환 대표가 설명하고 있다. © 조응태 이날 행사에서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녹색환경문화정착을 위한 장학금 수여와 바른정치, 환경,   나눔, 봉사, 문화, 질서, 특히 바람직한 광고문화 확산에 헌신한 환경인, 국회의원, 지자체,   각 분야 오피니언리더, 자원봉사자, 그린리더, 청소년이 함께, 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6년, 더 큰 노력으로 발전과 성장을 이뤄나간다는 취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약하는 자리가 되었다.     ▲ '제9회 2015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 조응태 2015 '제9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식 및 환경인의 밤'에서는 90여개 크고 작은 단체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단체에서 추천한 청소년 그린리더 및 자원봉사자 1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국회의정에 공이 큰 바른정치문화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정의화 국회의장,   김영주 환경노동위원장, 이완영, 이이재 국회의원이 영광의 대상을 언론부문에서는   한국NGO신문 조응태 국장이, 아시아타임즈 상에는 김영배 공해추방국민운동중앙회 총재,   하수정 삼육대학교 교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 올바른광고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 조응태 특히 한국재정공제회(센터장 김현)와 함께한 올바른광고문화대상에는 서대문구, 영등포구가   공동 수상하였으며, 각계각층 부문별 녹색환경 발전을 위한 학계, 언론, 기업, 시민사회단체,   일반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5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시상이 이루어져 이들의 열정과   그동안의 노고와 용기, 성과를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 한국환경단체협의회 기획조정위원장 김영배 공해추방국민운동중앙회 총재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 조응태 한국환경단체협의회 기획조정위원장(김영배 공해추방국민운동중앙회 총재)은 “대한민국   에너지. 환경단체들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환경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으로서 필요한   환경문화와 복지 분야에도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선진 대한민국 구현을 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다가오는 2016년은 시민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환경부 민.관환경협의회를 통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실천하는 희망의 해를 맞이할 것이다”고 말했다.   ▲ '제9회 2015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 및 환경인의 밤' 대회에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조응태 공식후원 교육기관인 광운대환경대학원(원장 강선홍)은 “3GO운동(아끼GO, 나누GO, 재활용하   GO)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일체를 2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전달(18기 부회장 서희숙   )했으며, 앞으로도 환경단체와 함께 환경문제에 대한 깊고, 넓고, 높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학문과 실천적 행동을 통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학문과 연구의 전당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상임대표가 2015년 Worst 공기업, Worst 기업, Worst 공직자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조응태          한편, 한국환경단체협의회에서는 2015년 Worst 공기업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2015 Worst 기업에 SK   인천석유화학, 쌍용양회, 동양시멘트, SK케미칼을 2015 Worst 공직자로 자원순환정책과 K 행정사무관을 선정 발표했다.

 
 

 

 

 

2015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식에서 한국환경단체협의회는

2015 Worst 공기업에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015 Worst 기업에 SK인천석유화학, 쌍용양회, 동양시멘트, SK케미칼

2015 Worst 공직자로 자원순환정책과 K 행정사무관을 선정 발표했다.

1. 공기업으로서 반환경적인 사업을 국민을 위한다는 명분아래 반 인륜적 행태로 사업을

   영위하는 공기업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 일반기업으로서 반환경적인 사업을 펼쳐나가는 반 환경적 기업

   SK인천석유화학, 쌍용양회, 동양시멘트, SK케미칼


3. 환경부 공직자로서 반환경적인 행태(늘 검토중)를 취함으로서 열심히 자기 본분을 다하는

   

   환경부 공직자를 욕 먹이고 있는 비환경부 공직자 적인 공무원으로서 복지부동, 무사안일

 

   주의에 빠져, 민관환경협의회 결의 사항을 무시하고 국민의 혈세를 축내는 공직자 라고

 

   생각되어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행정 사무관을 선정함,

   이는 결국 자원순환국장, 환경부장관으로 부터 문책할 사항으로서 이에 상응한 조치가

 

   필요 하다 할 것임

한국환경단체협의회는 환경관련 단체로 등록된 전국 환경단체 대표자가 함께 모인 협의회이며,

 

환경부 민.관 환경협의회를 이끌어 가는 민간단체 대표자 협의체이다,

"한국환경단체협의회" 사무총장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대표)는 대한민국 국가와 기업은

자유경영 체계에서도 사회적 책임인 최소한의 녹색경영 철학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worst 선정에 따른 기준을 제시했다.

녹색경영시대에 접어 들어 사회공헌이란 지속가능발전을 의미하는 것이며, 그 중심에 국가와 기업,

 

 그리고 우리의 후손이 존재합니다. 이제 21세기 지구촌의 모든 기업의 화두인 "친환경적 책임경영"

은 시대정신 입니다,

따라서 친환경적 책임경영이 안되면 기업의 존립기반 자체가 매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 그 누구도 이제는 비용 절감보다는 100년, 200년을 향한 녹색기술, 녹색성장에 무게를

 

 둔 지속가능발전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작년에도 2014 국정감사 모니터링을 통하여, 2014 환경 Worst 기업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

 

습니다.

1. 포스코 엠넷 - 강원도 강릉에 페놀유출로 인하여 청정지역 강릉을 오염시킨 - 환경오염기업

2. GS칼텍스 - 여수항 유조선 유류누출사고로 해양을 오염시킨 기업

3. (주)영풍의 석포제련소 - 경북 봉화 지역을 황폐화시킨 기업 을 선정발표 하였던 것입니다.

 

이제 2015 환경 Worst 기업은공기업, 기업, 순이며,

 

친환경적이지 못한 환경부 공무원은 민 또는 민관 환경협의회에서 관련자료는 물론 환경학적, 자원순

 

환사회 구현을 위하여 여러차례 건의 했으나, 이를 간과하고 문제의 본질을 왜곡 또는 늘 검토중이라

 

는 환경부 자원순환정책 공무원으로서 자질이 의심스러운 복지부동, 무사안일 주의에 빠져 있는 공직

 

자 순으로 발표에 즈음한 관련 근거를 토대로 선정하였습니다.

 

환경적 기업 선정 기준은 지역의 민원을 중심으로 조사하고 , 문제가 된 공기업과

 

2015년 국정감사 환경위원회 NGO 모니터링을 통하여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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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환경 워스트 공기업

1. 한국 철도시설 공단

 

2. 한국 토지 주택공사

 

3.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을 2015 환경 worst 공기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2015 환경 Worst 기업과 소통 불통기업

 

1. SK인천 석유화학

 

2. 쌍용양회.....

3. 동양시멘트

4. SK케미컬 을 선정하였습니다

공기업부문

 

1. 한국 철도시설 공단 입니다.

 

지난 2015년 2월부터 환경단체협의회에 민원이 제기되어 실사 및 여러가지 조사를 실시한바 소백산

 

국립공원자연 생태계 파괴와 수자원 고갈, 입찰담합( 입찰가격, 환경단체이용 거짓서류작성,

 

터널화약발파공법, 공기부족 등 ) 등 부정 입찰과 비환경적인 녹색기술의 퇴보 공사와 동시에

 

피투성이로 얼룩진 "국립공원 소백산 죽녕터널 공사" 입찰에 대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하며,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려 국립공원인 소백산을 지키고 녹색기술을 통한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죽녕터널 공사가 실행되기를 원하며, 이에 대한 근거 자료와 정보를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과하고 국립공원을 자기들

마음대로 훼손하며 공사를 끝내면 되지 라는 파렴치한 행각을 벌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는 " 한국 철도시설 공단" 의 태도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또 하나 석연치 않은 점은 공기업 경

 

영시스템에 대한 의구심이며, 이를 내부 상임감사에게 공문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쉬쉬하는 이유는

 

과연 때문일까요!.

 

2. 한국 토지 주택공사 입니다.

2015년 2월부터 민원이 발생되어 다양한 부분을 면밀하게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신도시 60만 세대 클린시티란 미명하에 생활 페기물 자동집하시설을

 

분양받은 100만명이 넘는 입주자들에게 1조 6천억이 넘는 피해와 더불어 향후 시설 관리비용 등으로

 

입주민 부담이 수 조원이 부담될 거승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환경단체협의회에서는 그 부당

 

한 비정상을 정산으로 바로 잡기 위하여 검찰에 고발하여 현재 수사중에 있습니다.

 

3.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입니다.

송도, 청라, 영종 신도시 15만세대 건설시 유비쿼터스 실현을 명목으로 생활 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을

 

설치하여 입주자들에게 3천억 이상의 분양대금과 엄청난 시설 관리비용을 입주민들에게 부담시킨 것

 

입니다.

 

이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여 2015년 감사원 감사에서 잘못된 시설로 "2016년 송도 신도시 1500억 시

설"을 중지하라는 감사원 지적 사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 다른 유사한 시스템 시설을 추가

 

하려는 계획입니다, 2015년 명품 국제송도를 악취로 뒤 덮어 버렸습니다, 이는 주민의 무시하는 행위

 

로서 2015년 대한민국 위스트 공기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다음은 2015 환경위원회 국정감사 모니터링 중 발생한 환경오염 일반 기업입니다.

1. SK인천 석유화학 입니다.

 

지난 2013년 공사때 부터 1급 발암물질인 벤젠. 톨루엔이 발생하여 10만명이상 거주하고, 5만가구 이

 

상의 주거지역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한 인근 180m ~ 1km 지역내 3군데가 위치해 있어 중국 텐

 

진 폭발사고와 같은 엄청난 사고에 대한 안전성 위험이 추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소통을 외면하는 sk인천 석유화학에 대하여 중개적인 차원에서 한

 

국환경단체 협의회는 지난 2015년 8월 지역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의 길을 모색고자 대화를 요청

 

하는 기자화견을 통하여 안전대책을 강조하였지만 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먼저 SK케미컬은 대기업으로 있을수 없는 비윤리적이고 파렴치한 반환경적 행위로 인하여 선정되

 

었습니다

 

이 기업은 폐기물을 수입하면서 방사능 증명서를 위,변조하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행태가 속출하는

행태를 저질렀습니다, (국정감사 장하나국회의원 발표 )

뿐만아니라 더 무서운 것은 위와 관련된 기업들은 50여건의 관련 증명서 갖고, 서로 돌려가며, 대한민

 

국 정부인 관련 부처의 다른 허가나 신고시 위, 변조한 증명서를 제출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저질렀다

 

는 것입니다

 

다음은 석탄재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일본으로부터 폐기물 처리비로 345억원 받으며, 수입 과정에서

 

업체들간 첨부된 사진을 서로간 돌려쓰며, 날짜까지 위조, 조작한 동양시멘트와 쌍용양회의 비윤

 

리적인 행태로 인하여 선정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우리 환경단체협의회에서는 환경보전과 경제, 산업, 환경을 아우르고 우리 후손

 

들을 위한 환경의 몫을 남겨 두어야 한다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구촌 환경보전을 위한 최소한의

 

몸부림 운동입니다.

우리들이 하고 있는 환경보전과 자원순환사회 구현을 위한 홍보, 교육, 계몽, 사고예방, 감시, 고발,

 

청원 등 국가와 기업들에 대한 문제 지적에 대한 이유와 행동이 국가와 기업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

 

라, 보다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책임 경영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우리 환경인의

 

충정어린 최소한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시민속에서 시민과 함께, 시

 

민과 호흡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크게 듣고, 담아 녹아내는 한국환경단체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협의

 

회 소속단체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여 발전하는 모습, 사랑받는 모습으로 시민여러분께 가까이 다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