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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존 지역 선포식, 클린선거운동 다짐식’

국회의원 후보자 오세훈, 정세균, 박태순, 김한울, 김대한 후보 참여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상임대표 유원옥, 이하 공선협)은 3월30일(수)오전11시,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사)흥사단 3층 대강당에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클린-존 지역 선포식 및 전국 클린선거운동 다짐식’ 행사를 개최했다.

▲ 공선협, 김선홍 상임공동대표가 클린선거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공선협) ©

▲ 3월30일(수), 흥사단에서 ‘클린-존 지역 선포식 및 전국 클린선거운동 다짐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공선협) ©

공선협 유원옥 상임대표는 이날 ‘정치1번지’ 서울특별시 종로선거구역을 전국 253개 선거구역을 대표하는 상징적 선거구역으로 선정하고 종로구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자와 유권자 등을 초청하여 종로선거구 클린-존 선포식 및 ‘전국 클린선거운동 다짐식’ 행사를 개최하며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 후보자 유권자는 스스로 도덕적 양심’에 따라서 클린선거 정책선거, 준법선거에 동참할 것,

▲ 후보자는 향응?금품 제공을 하지 말 것,

▲ SNS를 통한 비방?흑색선전을 하지 말 것,

▲ 후보자는 클린선거운동으로 유권자 앞에 본을 보일 것,

▲ 유권자는 부정선거 감시 및 고발에 동참할 것, ▲ 유권자는 반드시 투표에 참여할 것,

▲ 유권자는 후보자의 정책? 자질?도덕성 우선으로 올바른 후보자를 선택할 것 등을 촉구했다.

‘공선협’

‘공선협’은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기간 동안

▲ 부정선거 감시 고발 활동,

▲ 후보자 유권자의 공명선거실천 민주시민의식 개선 촉구 활동,

▲ 클린존 선포식 클린선거운동 전국 캠페인 (정치 1번지 종로구선거구 후보자 초청),

▲ 공직자 선거 개입 감시 고발 활동,

▲ 유권자 참여 부정선거 감시고발 촉구 정책선거촉구 전국캠페인 활동,

▲ 유권자 투표참여, 바른선택 촉구 활동 등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선협 유원옥 상임대표(정의사회운동전국시민연합 총재), 종교계 인사, 공선협상임공동대표단, 박문용 기독교 목회자사회책임협의회 공동총재, 이희자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 정두근 사)상호존중과배려운동본부 총재, 반재철 전 사)흥사단 이사장, 장정윤 사)바른선거시민모임중앙회 회장, 박영률 국가발전국민연대 상임대표, 오의교 삼일정신선양회 회장, 기태엽 이웃사랑운동시민의모임 공동회장, 김선홍 글로벌소비자네트워크 상임대표, 공선협공동대표단에서 최경규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회장대행,이훈상 사)한국선거협회 회장, 고중권 전인교육개혁시민연합 공동총재, 이동철 메니페스토연구소 대표, 김범석 정의사회포럼 공동대표, 김종호 전 공선협 사무처장, 전덕기 정의사회운동 공동총재, 김학범 정의사회연구소 공동대표등 공선협 회원단체 회원과 유권자·종교계인사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