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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로벌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 인천 경유버스 막은 서울시는 사과하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7-07-01
조회수 266

더민주 인천시당 "인천 경유버스 막은 서울시는 사과하라"

 

일방적 검토...성과 매몰된 행위" 비판 성명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서울시가 미세먼지 감축 등을 이유로 인천 경유버스의 서울 운행을 제한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인천시민의 소외감을 부추긴다며 비판했다.

더민주 시당은 2일 성명서를 내고 “인천 경유버스의 서울 진입제한 방안을 인천시와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검토한 것은 지혜롭지 못한 처신”이라며 “단기적인 성과에만 매몰된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시의 책임 있는 당사자가 인천시민들에게 직접 사과해야 한다”며 “인천시도 현재 운행 중인 경유버스를 압축천연가스(CNG) 차량으로 조속히 교체하는 방안을 이 기회에 적극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는 인천에서 오가는 경유 버스를 서울지역 대기오염 원인으로 보고 대체 교통수단을 마련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인천에서 운행중인 경유 버스는 차량 내구 연한이 많이 남아 있어 업체들의 비용 부담 문제가 발생한다.

인천에서 운행하는 경유버스를 모두 CNG 버스로 교체하려면 버스 한 대당 약 1억2천만 원, 총 75억 원이 필요하다.

특히 인천에서 서울을 오가는 경유버스는 63대에 불과해 실효성이 적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앞서 새누리당 인천시당과 비영리민간단체 ‘글로벌에코넷’도 서울시가 인천 경유 버스의 서울 운행을 제한하려는
것은 지역 이기주의적 발상이자 일방 행정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조기정기자/ckj@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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