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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일보 글로벌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 서울시 '인천 경유버스' 진입 제한 파장 인천 "서울 전력·쓰레기 알아서 해결하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7-07-01
조회수 274

서울시 '인천 경유버스' 진입 제한 파장

인천 "서울 전력·쓰레기 알아서 해결하라"


                2016년 06월 01일 00:05 수요일       

▲ 지난달 31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글로벌에코넷회원들이 '서울 쓰레기는 서울로 가져가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지역 시민단체 목소리 

서울시가 미세먼지를 줄인다며 인천 경유버스의 진입을 막으려고 한다는 소식에 화력발전소와 수도권매립지 문제가 새삼 불거지고 있다. 

인천지역 시민단체는 "서울이 쓰는 전력과 쓰레기를 인천에 떠넘기지 말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글로벌에코넷과 인천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 등 10개 시민단체는 지난 31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세먼지는 경유버스에서만 발생하지 않는다"며 "서울시는 인천지역 화력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의 최대 수혜자인데도 인천시민을 무시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단체는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에 관한 합의도 파기하자고 주장했다. 서울 쓰레기는 발생자 원칙에 따라 서울로 다시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난 20여 년 동안 인천 서구 주민은 수도권 쓰레기 매립으로 인한 악취와 미세먼지 등에 시달려왔다"며 "지난해 6월 인천시와 환경부·서울시·경기도가 매립지 사용을 연장하기로 한 4자협의체 합의도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또 "수도권매립지 운송 차량의 운행을 중단하고, 서울시와 경기도는 대체 매립지를 서둘러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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