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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NGO신문 글로벌에코넷 등 한국환경단체협의회 환경부가 최근 미세먼지 대책으로 경유값 인상 등을 발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7-07-02
조회수 374
한국환경단체협의회, "3無, 환경부 장관 사퇴" 촉구
 
박미경 기자 기사입력 2016/06/08 [15:37]


한국NGO신문] 박미경 기자 = 환경단체들이 환경부가 최근 미세먼지 대책으로 경유값 인상 등을 발표한 것에 대해 반발하며 윤성규 환경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 한국환경단체협의회가 8일 환경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박미경 기자



8일 환경과사람들, 글로벌에코넷,  21녹색환경네트워크, 환경과복지를 생각하는 시민의모임, 환경문화시민연대, 환경이야기 등 한국환경단체협의회(상임의장 최병환 이하 환경협)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환경부의 미세먼지 대책을 '3無'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환경부는 국민들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원인으로 경유차량과
고등어구이를 꼽는 동시에, 이를 위해 경유값 인상안을 검토하는 등, 서민경제에 끼칠 영향을 충분히 생각하지 않는 무능하고, 무식하고, 무책임한 짓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논란이 됐던 가습기 살균제 살인사건의 처리과정에 대해서도, "윤 장관의 태도는 수천수백 명의 생명을 책임지는 공직자의 태도라고 보기 어려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미세먼지의 가장 큰 원인인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과 대책마련을 위한 국가적 공조태세를 마련하지 못했으며, 충청권의 화력발전소와 인천 영흥 화력발전소에는 침묵하고 있다"며,
현재 화력발전소는 53기지만, 2023년까지 신규허가 화력발전소 20기 추가 건설시 70기이상 운영으로 질소산화물로 인한 미세먼지는 훨씬 증가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 8일 한국환경단체협의회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박미경 기자



이들은 "청정 강원 강릉, 삼척 동해지역에 완공된 화력발전소와 건설예정 및 허가신청중인 화력발전소가 있는데 서해안을 거쳐 동해까지 이어지는 민자화력발소에 관하여 환경부는 제발 제 목소리를 내야한다"며, 특히  삼척지역의 경우 발전소를 건설할 경우 천혜자원 맹방해변에 치명적 상황이 초래된다는 지역 단체장 및 전문가들의 의견있다. 이를 취소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경부는 더 이상 산업계의 이익과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고, 소신껏 목소리를 내는 환경부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단체들은
▲ 미세먼지에 대한 원인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환경부 장관의 사퇴,
▲ 중국발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국제 공조
▲ 화력발전소 허가 철회,
▲ 화력발전소 및  복합화력발전소의 질소산화물 발생량 공개,  
▲ 정부는 건강권 확보차원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다시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한국환경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3일에도, 환경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저감대책은 무대책이며,  우리 미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 돈 보다  생명 ”. “ 이익보다 건강 ”을 물려주기위한 조치로 보다 신뢰할 수 있고 과학적 사실로 마련된 정부는의 건강권 확보차원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다시 발표할 것을 촉구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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