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및 환경인의 밤’

조응태 기자 ㅣ 기사입력 2014/12/23 [02:02]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한국환경단체협의회와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주최하고 (사)환경과사람들이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및 환경인의 밤’이 12월 18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에서 103개 단체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 한국환경단체협의회 참여 단체들이 입장하고 있다.     © 조응태 (사)환경과 사람들 김주신 회장의 환영사에 앞서 환경문화대상 의정부문에 환경정책 제안과 우수 입법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용남 의원이 우수 국회의원대상을 수상하여 시상식을 진행됐다.     ▲ 제8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의정부문에 김용남 의원이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 조응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이갑산 상임대표는 축사를 통해 “시민단체에서 정의의 반대는 의리입니다. 의리를 지키려고 환경운동 망칩니다. 그래서 시민운동은 권력화하지 않고 가난해야 하고 의리보다 정의를 세워야하는 시민운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 (사진 오른쪽부터) 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대표, 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 이강순 회장,  21녹색환경네트워크 김용호 대표에게 최병환 회장(사진 왼쪽)이 민관환경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 조응태 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대표, 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 이강순 회장, 21녹색환경네트워크 김용호 대표에게 민관환경협의회 위원 위촉에 이어 환경사랑을 실천한 공고로 환경부 장관상 등 각 부문의 시상식이 이어졌다.   ▲ 환경과사람들 김주신 회장(왼쪽에서 4번째)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조응태 이주형 학생을 비롯한 22명의 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3G 운동의 퍼포먼스와 환경, 문화, 나눔 확산을 위한 환경과사람들, 굿피플, 한국아르츠그룹 간의 상호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 환경, 문화, 나눔 확산을 위한 굿피플, 환경과사람들, 한국아르츠그룹   (왼쪽부터)  간의 상호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 조응태 퍼포먼스에서는 대한민국 환경오염 3대기업에 GS칼텍스와 포스코엠넷, 영풍제련소를 고질적 병폐기업에 선정하여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방독면을 쓴 채 3대 기업을 혼내주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환경오염 3대기업인 GS칼텍스와 포스코엠넷, 영풍제련소에게   청소년이 주먹으로 내려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조응태